시냇물이 유유히 흐르듯 시를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자리가 대전에 마련된다.

㈔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은 내달 7일 오후 2시 배재대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‘제3회 온누리 청소년 시낭송 대회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광복 70주년과 시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 인성교육과 시낭송 보급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.

국내 시인의 시 1편을 암송(자작시 제외, 낭송 시간은 3분 이내로 제한)함으로써 시 선택과 이해, 낭송 발성, 감정, 표현력, 태도, 반응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, 금상, 은상, 동상, 장려상을 시상한다. 대상은 초등학생, 중학생, 고교생, 대학생 및 청소년지도자 등 4개 부문으로 각각 나눠 수여된다. 본선에선 마이크 사용(배경음악 사용, 낭송음악 MP3 파일 전송), 2인 또는 그 이상 합송이 가능하다.

참가비는 무료이며, 예선 접수(인터넷)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, 자세한 사항은 ㈔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홈페이지(www.onnuri4.co.kr)을 참조하면 된다.

정관묵 기자 dhc@ggilbo.com